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(문단 편집) == 사건 전개 == * [[https://www.bbc.com/news/world-asia-47582183|BBC에서 정리한 사건 타임라인]] 현지 시각으로 2019년 3월 15일 오후 1시 40분경(한국 시각 2019년 3월 14일 오전 9시 40분)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성원인 알 누르 모스크(Masjid Al Noor / Al Noor Mosque)에서 28세 청년인 브렌튼 해리스 태런트(Brenton Harrison Tarrant)가 첫 번째 총기난사를 한 후 인근 린우드 모스크(Linwood Islamic Centre)로 이동하여 두 번째 총기난사를 벌였는데 당시 한창 기도 시간이었기 때문에 피해가 매우 컸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315063153009?section=international/index|#]] 차량(3세대 [[스바루 아웃백]])으로 모스크에 도착한 그는 건물의 오른편에 차량을 주차한 후 차량의 문들을 활짝 열고 [[영국 척탄병 행진곡]]을 튼 뒤 건물 입구로 걸어가 입구에 있던 사람들에게 12게이지 반자동 [[산탄총]]을 탄약이 떨어질 때 까지 쏴 댄 후 바닥에 산탄총을 버리고 각종 [[총기 액세서리|]]를 장착한 [[AR-15]] 소총으로 바꾸어 조준사격을 가했다. 이 과정에서 카메라가 부착된 헬멧을 쓰고 테러 현장을 [[페이스북]]으로 17분간 생중계했다. [[파일:brentontarrant4.pbng_-e1552660038475.png]] 범인이 사용한 [[AR-15]] 소총. 구석에 숨어 있다가 달려들어 밀친 후 도망치려던 피해자를 눈치채고 빠르게 총을 옆구리에 댄 뒤 지향사격으로 고꾸라트린 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노인들과 함께 한꺼번에 단발 사격으로 머리를 쏴서 [[확인사살]]했으며 이후에도 구석에 몰려 있는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살려달라고 외치거나 총상을 입어 의식을 잃는 와중에 기도를 하던 피해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. 범행 후 도주 중에 미처 사살하지 못한 여성이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연거푸 총을 쏴 그녀를 살해한 뒤[* 여성은 도망치던 중 총에 맞고 넘어진 후 확인사살당하기 전까지 도와달라고 소리친다.] 차를 타고 도주하면서 경찰과 추격전을 하던 중 큰 소리로 [[이니셜 D]]에 수록된 [[유로비트]] 노래들인 [[Running In The 90's]]와 [[Gas Gas Gas]] 같은 노래를 틀면서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